모동숲 시리즈 중에서도 제 최애 캐릭터인 미첼입니다. 처음엔 고양이 주민이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물주민들이 말버릇처럼 부르는 이름들을 좋아해요. 예를 들면 “미~” 라고 부르거나 “아유 귀여워라~~” 하는 식으로요. 그래서 그런지 이 친구 별명도 ‘미’ 입니다. 섬이름과 찰떡이죠? ᄒᄒ
섬이름 뜻이 뭔가요?
제 섬이름은 별똥별이라는 뜻이에요. 밤하늘에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잖아요? 그걸 모티브로 해서 지은 이름이랍니다. 실제로 저희 섬에서는 매일 밤마다 별똥별이 떨어지고있어요. 덕분에 위시리스트였던 잭슨이랑 쭈니도 데려올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예쁜 섬이름 지으셔서 즐거운 동숲생활 하세요!
집 인테리어 컨셉은 어떻게 잡으셨나요?
저는 원래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해서 최대한 물건을 많이 안두는 편이었는데 이번 게임에선 좀 다르게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구 배치나 소품 하나하나 신경써서 꾸며봤답니다. 전체적으로는 화이트&우드톤으로 꾸몄고 포인트 컬러로는 그린색을 선택했어요. 초록색 아이템이 은근 없어서 조금 애먹었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완성되었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분들께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ᄒᄒ
오늘은 저의 최애캐릭터이자 마을 대표인 미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주 주제는 아직 미정이지만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