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라는 게임 아시나요? FPS게임 중에서도 인기있는 게임이죠. 이 발로란트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스킨들을 판매하고있어요. 하지만 모든 스킨마다 FPS수치가 다르게 설정되어있어서 어떤 스킨을 쓰느냐에 따라서 총 쏘는 느낌이 달라진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스킨별로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해요.
스킨과 FPS수치는 무슨 관계인가요?
스킨이란 쉽게 말해서 해당 캐릭터의 외형을 변경시켜주는 아이템이에요. 예를들어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롤)이라는 게임에선 챔피언 별로 고유의 스킨이 존재하는데, 이를테면 럭스같은 경우엔 달빛여왕 럭스나 우주럭스 등 여러가지 스킨이 있죠. 이렇게 스킨을 장착하면 기존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게 되는데, 이것 뿐만이 아니라 특정 수치 또한 변하게 된답니다.
FPS란 무엇인가요?
FPS는 1인칭 슈팅게임의 약자로, 화면상에 나타나는 적에게 총을 쏴서 맞추는 게임입니다. 즉,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총알이 발사되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다시 장전되는 방식이랍니다. 그렇다면 왜 굳이 FPS라고 부르는걸까요? 그건 바로 모니터 상에 보이는 적을 맞출 때 마다 숫자가 올라가는 시스템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위 사진처럼 일정 시간동안 몇번 맞췄는지 보여주기도 하죠.
그렇다면 발로는 어떨까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자주 쓰는 애쉬의 스킨 4개를 준비했어요. 각각 클래식, 불꽃놀이, 네온, 해적 컨셉이네요. 다들 개성있고 멋지죠?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불꽂놀이랑 해적컨셉이 마음에 드네요. 자 그러면 과연 실제 플레이시 체감될만한 FPS차이가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실제로 눈에 띌만큼 큰 차이는 아니지만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순 있지만 확실한건 무조건 높은 수치의 스킨을 사는것보단 상황에 맞게 적절히 선택해서 쓰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