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네이버 카페라는 곳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저희 학교 동아리인 마법클(마법처럼 글쓰기) 덕분입니다. 그동안 다른 친구들이 쓰는 글들을 보면서 나도 저런 글을 써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앞으로는 자주 와서 활동해야겠어요ᄒᄒ
저는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할까요?
제가 쓴 글이니 만큼 아무래도 저의 관심사 위주로 글을 쓸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주제는 바로 “대학생” 입니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과 팁 등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어떤 식으로 글을 쓰면 좋을까요?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어려웠어요.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유익한 글을 쓸 수 있을까.. 하고 말이죠. 하지만 역시 답은 책읽기였어요.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내도 도저히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결국엔 독서량 부족이라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읽게 된 책이 바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였습니다. 제목부터가 뭔가 마음에 확 와닿지 않나요?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저자 김수현 출판 마음의숲 발매 2016.11.28.
책 리뷰 말고 다른 소재는 없을까요?
네 맞아요. 솔직히 말하면 딱히 떠오르는 게 없더라구요. 그나마 떠오른 건 여행이었는데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해외여행을 못가게 되서 국내여행이라도 가볼까 했는데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더라구요. 그리고 사진 찍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막상 쓰려고 하니 쓸게 없어서 막막했어요.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내가 좋아하는 영화랑 드라마 소개하기 였어요. 물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인기있는 작품들이고 그만큼 대중성도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은 첫 게시물이라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횡설수설 한 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좀 더 알찬 정보 들고 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