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이번학기 ‘간호학개론’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나는 왜 간호사가 되고싶은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왜 간호사가 되고싶나요?
제가 간호사를 꿈꾸게 된 계기는 어릴 때 부터 병원과 관련된 일을 하고싶다는 막연한 생각이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때 우연히 본 드라마 속 의사선생님들이 멋있어 보였고 그로 인해 막연히 꿈으로만 간직하던 중 고3때 담임선생님께서 진로상담을 해주시면서 저의 적성에 맞는 직업들을 추천해주셨고 그 중에서도 제가 관심있어 하던 분야였던 간호사와 보건교사 두가지를 두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적상으로는 조금 더 높은 대학진학이 가능했지만 취업률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봤을 때 아무래도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간호사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간호사가 되고 싶나요?
사실 아직까지도 어떤 간호사가 되고 싶은지 정확하게 결정하진 못했지만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의료현장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상황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그런 간호사가 되고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지금 당장 내가 원하는 목표나 꿈이 없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말고 차근차근 준비하다보면 언젠가 나만의 멋진 꿈을 이룰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