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부동산 투자처 중에서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의 부동산투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나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LA 한인타운에서는 아파트 월세 수익률이 6%이상 나온다고 하니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겠죠? 이렇게 외국인들에게 관심이 많은 지역이다보니 최근 몇년사이에 임대료가 급등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높은 임대료만큼 매매가도 같이 상승해서 현지 교민들 사이에선 “이제 살만한 곳이 없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 시기에 미리 준비하면 좋은 매물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란?
캘리포니아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민을 가고 싶어하는 주 1위입니다. 그만큼 살기 좋고 안전하기 때문이겠죠? 그런 캘리포니아주의 주도 로스엔젤레스 옆에 위치한 도시가 바로 오렌지카운티 입니다. 이 도시는 인구 약 80만명 규모의 중소도시이지만 교육환경이 좋아 자녀교육을 위해 이주하는 학부모들이 많아 학군이 좋기로 유명하답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와도 가깝고 주변에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 같은 관광지 및 쇼핑센터가 많아서 생활하기도 편리하구요. 이러한 장점 덕분에 매년 집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고 렌트비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답니다.
오렌지카운티 내 추천매물 소개
첫번째로는 어바인(Irvine)이라는 동네랍니다. 이곳은 부촌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백인 비율이 높고 치안이 좋아서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환경이랍니다. 근처에 명문학교로도 유명한 사립학교 얼바인 아카데미(Irvine Academy)가 있어서 학구열이 높은 부모님들께 인기가 많답니다. 두번째로는 풀러튼(Fullerton)이란 동네입니다. 여기는 상업지구가 발달되어있고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다운타운쪽으로는 월마트, 코스트코같은 대형마트가 인접해있어서 장보기도 편하구요. 세번째로는 라구나비치(Laguna Beach)라는 동네입니다.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마을이구요, 고급주택가로 조성되어있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네번째로는 터스틴(Tustin)이라는 동네입니다. 조용한 주택가이고 공원이 가까워서 산책하기 좋답니다. 다섯번째로는 가든그로브(Garden Grove)라는 동네입니다. 부유층이 많이 사는동네라서 조용하고 한적하며 여유로운 분위기구요, 인근에 UCLA대학이 있어서 대학생자녀를 둔 가족분들께도 좋을 것 같아요. 여섯번째로는 플러턴(Fullerton)이라는 동네입니다. 여긴 중산층 이상이 살고있는 동네이며 바다뷰가 보이는 집들이 많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답니다. 일곱번째로는 토렌스(Torrance)라는 동네입니다. 위에 언급한 다른 동네들보다는 조금 저렴한 편이라서 가성비좋은집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여덟번째로는 버뱅크(Burbank)라는 동네입니다. 바닷가근처라 공기가 맑고 조용하며 편의시설이 잘되어있답니다. 아홉번째로는 웨스트우드(Westwood)라는 동네입니다. 도심속 자연친화적인 마을이라 조용하게 지내실 수 있구요, 도보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하시기 편해요. 열번째로는 산타모니카(Santa Monica)라는 동네입니다. 해변가주변이라 뷰가좋고 경치가 좋으며 수영장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코로나도(Coronado)라는 동네입니다. 해안가 앞에 위치한 리조트형 콘도미니엄 단지여서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난답니다.
지금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내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러 동네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르기 힘들것같아요ᅲᅲ 여러분 모두 자신만의 취향에 맞는 멋진 집 찾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