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클론즈는 4명의 전사들이 합체해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변신합체로봇입니다. 현재 시즌5까지 방영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해외에서는 꽤나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저 역시 어렸을때 봤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이클론즈 장난감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클론즈란 어떤 만화인가요?
바이클론즈는 총 5개의 캐릭터(크로스 어택커)가 모여서 탄생하는 새로운 형태의 변신합체로봇입니다. 각각의 캐릭터마다 각자의 특징과 개성이 뚜렷하며, 이들을 모두 합치면 거대한 메카닉인 크로스 어택커가 완성됩니다. 특히 주인공격인 우르사/에어로/오퓨크스 세 명의 캐릭터는 서로 다른 성격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이클론즈 완구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현재 출시된 바이클론즈 완구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위 사진처럼 다섯 개의 캐릭터 중 한 개씩 골라서 조립하는 방식이고, 두번째는 모든 캐릭터가 들어있는 패키지 상품입니다. (사진출처: 영실업 공식 홈페이지)
바이클론즈 시리즈별로 차이점이 있나요?
네 물론이죠! 우선 각 캐릭터 별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속성이 다릅니다. 예를들어 에어로 같은 경우엔 물속성이기 때문에 아쿠아건이라는 무기를 들고 있고, 오퓨크스는 불속성이기 때문에 파이어 건을 들고있습니다. 또한 에어로는 전기공격기술을 주로 사용하고, 오퓨크스는 얼음 공격기술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파워트레인 시스템이란것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특정 조건 하에서만 발동되는 특수능력입니다. 쉽게 말하면 일종의 필살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어렸을 때 많이 갖고 놀았던 바이클론즈였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여러분들도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바이클론즈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