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편을 쓰게 되었네요 사실 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이왕 쓴거 끝까지 마무리 짓자는 생각으로 이렇게 또 찾아왔습니다
사실 귀찮아서 안올릴라고 했음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앞서서 먼저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바로 나 라는 사람의 정체성 과 관련된 부분들 입니다
우리 모두 다 알다시피 인간이란 존재는 참 복잡하고 미묘합니다
그래서 어떤 행동이나 판단을 내릴 때에도 그 기준이 매우 모호할 수 밖에 없죠 예컨데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거나 혹은 받았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때 대부분의 경우 상대방과의 관계와 상황 등 여러 가지 요소들로 인해 선물의 의미를 해석하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즉 내 스스로가 나 자신조차 이해 못하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곤 한다는 거예요 이런 현상은 특히 연애관계에서 자주 나타나곤 합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내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물론 이것 역시 개인차가 크긴 합니다
만 보통 남자분들의 경우 여자친구의 감정상태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분의 입장에선 남자의 심리 상태를 잘 모르겠어서 답답함을 느끼기도 한다고 하구요 아무튼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지는 몰라도 남녀 사이에 다툼이 생기면 항상 서로간의 오해만 쌓이다가 결국 헤어지는 커플들이 굉장히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