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하이브리드 2.0과 1.0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요즘 담배값 인상으로 인해 전자담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해요. 저도 연초를 피다가 냄새랑 건강문제로 인해서 금연을 결심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친구 추천으로 릴 하이브리드라는 전자담배를 접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연기도 안나고 냄새도 없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하지만 기존 버전인 릴 하이브리드 1.0에서는 액상 카트리지 교환 방식이었는데 이 부분이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릴 하이브리드 2.0이 출시되면서 궐련형 스틱 교체방식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기존 릴 하이브리드 1.0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나 디자인이겠죠? 일단 색상부터가 완전히 바뀌었는데요. 블루색상이었던 이전 모델과는 달리 화이트&블랙 조합으로 세련되게 나왔어요. 그리고 배터리 용량도 증가해서 완충시 최대 40개비 이상 연속 흡연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전용 스틱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타바코 스틱과도 호환이 가능해져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액상 카트리지는 왜 사라졌나요?
저처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액상 카트리지 없이 어떻게 피우는지 궁금하실텐데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충전식 히팅 시스템이기 때문에 따로 액상 카트리지가 필요없는 구조입니다. 즉, 기기에 내장되어있는 열선(히팅 블레이드)만으로 가열되기 때문에 별도의 액상 카트리지가 필요없답니다. 따라서 매번 액상 카트리지를 갈아끼울 필요없이 간편하게 기기 하나로 계속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궐련형 스틱이란 무엇인가요?
일반연초와는 다르게 담뱃잎을 말아서 만든것이 아니고 캡슐형태로 되어있어서 그냥 물면 끝이랍니다. 맛도 여러가지라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데요. 제가 느끼기엔 멘솔향이 제일 좋았어요. 특히 아이스 블라스트라고 해서 강한 멘솔맛이 나는 게 있는데 이게 진짜 대박이에요. 목넘김도 좋고 타격감도 좋아서 완전 만족하면서 피우고 있답니다.
이렇게 릴 하이브리드 2.0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이제 여러분도 릴 하이브리드 2.0으로 갈아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