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상품은 네스프레소 미니메이입니다. 저는 원두커피보다는 인스턴트 커피를 더 선호하는데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다른 브랜드의 인스턴트 커피를 마셨어요. 하지만 최근에 친구네 집에서 네스프레소 미니메이를 마셔보고 너무 맛있어서 구매했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네스프레소 미니메이를 선물로 받았어요. 이제는 제가 오너가 된 셈이죠! 이렇게 하루에 두잔씩 마시다보니 봉숭아가 되었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네스프레소 미니메이를 소개해드릴게요!
네스프레소 미니메이는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자주 커피전문점을 가는 편이에요. 특히나 바리스타가 직접 내리는 커피를 좋아해서 매번 비싸게 내려먹는데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힘들어져서 집에서 직접 내리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게 네스프레소 미니메이였어요. 처음엔 어떤지 궁금해서 세일즈존 이벤트로 구매했고 두번째는 이벤트 무료배송 기간에 구매했어요.
사용기간이 길면 길수록 맛이 달라지나요?
네스프레소 미니메이는 캡슐커피라서 기존의 드립방식과는 달리 캡슐만 있으면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캡슐별로 맛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단점이라면 캡슐 하나당 약 600원정도라는 점이겠죠? 하지만 같은 가격대면 아무리 좋은 원두라도 맛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런 점에서 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캡슐별 맛 차이는 어떻게 되나요?
일단 총 9가지 맛이 있어요. 흑당라떼, 카라멜마끼아또, 카푸치노, 모카, 라떼마끼아또,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녹차라떼 이렇게요. 저는 기본적으로 단맛을 좋아해서 흑당라떼, 카라멜마끼아또, 라떼마끼아또 셋다 좋아하는데요. 각각의 맛에 따라서 부드러운 맛이나 강한 쓴맛 등 다양한 특징이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니 최고죠? 물론 좋은 커피전문점에서 마시는 커피도 좋지만 집에서 마시는 커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면서 책 한권을 읽거나 영화를 보는 시간도 좋고, 친구와의 특별한 시간도 좋겠죠? 지금까지 네스프레소 미니메이 후기였습니다!
